서론: 꼭 알아야 할 건강 상식, 용어부터 바로잡기
건강 검진표를 보거나 관련 기사를 읽을 때, ‘신진대사’, ‘인슐린 저항성’처럼 자주 등장하지만 뜻이 명확히 잡히지 않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 뜻이겠지” 하고 넘어갔던 그 용어들이 사실 우리 건강의 핵심을 꿰뚫는 단어들입니다.
이 글은 복잡한 의학 사전이 아닙니다. 일상에서 가장 자주 접하고 궁금해하는 **’종합 건강 용어’ 20가지**를 선정하여,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핵심 요약집’입니다.
종합 건강 상식 용어 20가지 (ㄱ-ㅎ 순)
- 🏃 기초대사량 (BMR – Basal Metabolic Rate)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숨쉬기, 심장박동 등) 가만히 있을 때 소비하는 최소한의 에너지. - 🌾 글루텐 (Gluten)
밀, 보리, 호밀 등에 포함된 불용성 단백질. 일부 사람들에게 민감증이나 불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 면역력 (Immunity)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시스템의 총체적인 힘. - 🌀 신진대사 (Metabolism)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생명 유지를 위해 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 - 🔥 염증 (Inflammation)
외부 자극이나 손상에 대한 신체의 정상적인 방어 반응. 하지만 이 반응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 오메가-3 (Omega-3)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등에 풍부한 필수 지방산. 혈행 개선, 염증 감소, 뇌 건강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 활성 산소 (Free Radical)
호흡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정한 산소. 세포를 공격하여 노화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로 관리) - 📉 인슐린 (Insulin)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혈액 속 포도당(혈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합니다. - 🔒 인슐린 저항성 (Insulin Resistance)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세포가 잘 반응하지 않는 상태. 혈당 조절이 어려워져 당뇨병 전 단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장내 미생물 (Gut Microbiome)
우리 장 속에 사는 수백 조 개의 미생물 생태계. 소화뿐만 아니라 면역, 기분 조절에도 관여합니다. - 💊 중성지방 (Triglyceride)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의 한 형태. 에너지원으로 쓰이지만, 수치가 높으면 LDL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관 건강에 위협이 됩니다. - 💓 콜레스테롤 (Cholesterol)
세포막과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필수 지방 성분. LDL과 HDL로 구분하여 관리합니다. - 👎 LDL 콜레스테롤 (Low-Density Lipoprotein)
‘나쁜’ 콜레스테롤. 간에서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며, 과도할 경우 혈관 벽에 쌓일 수 있습니다. (수치가 낮은 것이 좋음) - 👍 HDL 콜레스테롤 (High-Density Lipoprotein)
‘좋은’ 콜레스테롤. 몸속에 남은 콜레스테롤을 회수하여 간으로 돌려보내는 ‘청소부’ 역할. (수치가 높은 것이 좋음) - ✨ 프로바이오틱스 (Probiotics)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살아있는 유익균’. (예: 유산균) - 🥕 프리바이오틱스 (Prebiotics)
장내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성분. (예: 식이섬유) - 💨 혈압 (Blood Pressure)
혈액이 혈관 벽을 미는 힘. 정상 범위(보통 120/80mmHg 미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공복 혈당 (Fasting Glucose)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한 혈액 속 포도당(당) 수치. 당뇨병 진단의 기본 지표입니다. - ☀️ 항산화 (Antioxidant)
‘산화(노화, 손상)를 막는다’는 뜻.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나 물질을 의미합니다. - 🧠 호르몬 (Hormone)
신체의 특정 기관에서 만들어져 혈액을 타고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는 화학 메신저. 인슐린, 멜라토닌, 세로토닌 등이 있습니다.
💡 핵심 요약
이 용어들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예를 들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공복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갈 수 있고, 이는 ‘LDL 콜레스테롤’과 ‘혈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고 ‘장내 미생물’ 환경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면역력’을 포함한 전반적인 ‘신진대사’ 관리에 중요한 이유입니다.
맺음말: 아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이제 건강 검진표나 뉴스 기사에서 이 용어들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으실 겁니다. 내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이 ‘신호’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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