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사병 예방: 무더위 대비 핵심 가이드
열사병은 온열질환 중 가장 심각한 형태로, 체온 조절 중추가 마비되어 체온이 40℃ 이상 급격히 상승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는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없으면 생명을 잃거나 영구적인 장기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사병 예방**은 무더위 건강관리의 최우선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열사병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특히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생명이 위급합니다.
- **고열:** 체온이 40℃ 이상으로 오름
- **의식 저하:** 혼란, 횡설수설, 실신 또는 의식 불명
- **피부 상태:**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뜨겁고 건조함 (일사병과 구별되는 주요 특징)
✅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 수칙 (물, 그늘, 휴식)
질병관리청이 권고하는 3대 수칙을 일상에서 철저히 지키는 것이 **열사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물)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2.5L 이상의 물이 권장되며, 특히 야외 활동이나 운동 시에는 15~20분마다 200ml씩 규칙적으로 마셔야 합니다. 물 외에 이온음료는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커피나 술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탈수를 유발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2. 고온 환경 노출 피하기 (그늘)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최고의 **열사병 예방** 수칙입니다.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양산, 모자 등을 사용해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고, 실외에서는 자주 그늘에서 쉬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가동하여 쾌적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3. 몸의 이상 징후 인지 및 휴식
피로감, 어지러움, 두통 등 몸의 이상 신호가 느껴지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해야 합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은 열사병으로 악화될 수 있는 일사병이나 열탈진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몸이 스스로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을 주도록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세요.
👶 고위험군별 열사병 예방 특별 관리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은 일반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취약하여 **열사병 예방**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 65세 이상 어르신
- **갈증 둔화:** 갈증 감각이 둔화되어 물을 잘 안 마시게 되므로, 주변 사람이 1시간마다 물을 권유해야 합니다.
- **약물 상담:** 고혈압약, 이뇨제 등 일부 만성질환 약물은 체온 조절이나 탈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여름철 복용에 대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안부 확인:** 독거 어르신은 가족이나 이웃이 하루 1~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영유아 및 어린이
- **신속한 탈수:** 영유아는 수분 손실이 빠르므로, 2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소변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 **차량 내부:** 잠깐이라도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 **놀이 시간 조정:** 야외 놀이는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만 허용하고, 실내에서 활동하도록 지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