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가 예방접종 계획, 꼼꼼히 챙기고 계신가요? 매년 새해가 되면 달력에 기념일을 표시하듯, 우리 가족의 ‘건강 주간’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국가에서 지원하는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어막이거든요.
많은 분이 ‘아이들만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2025년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청소년, 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인 어르신 예방접종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 예방접종 비용이 국가 지원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기만 잘 맞춘다면 합리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2025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필수 항목들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시기별 총정리 (NIP)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은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만 12세까지, 성장 시기에 맞춰 꼭 필요한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아이의 건강 수첩이 빽빽하게 채워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2025년 기준, 총 19종의 감염병에 대해 국가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워낙 종류가 많아 헷갈리기 쉽지만, 크게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신생아 시기 (0~1개월)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맞는 ‘첫 주사’들입니다. 면역력이 전혀 없는 아기에게 가장 시급한 예방접종이죠.
- B형간염 (HepB): 총 3회 중 1차 접종 (출생 시)
- 결핵 (BCG, 피내용): 생후 4주 이내 1회 접종
2. 영아기 (2~15개월)
가장 많은 접종이 몰려있는 시기입니다. 2, 4, 6개월 간격으로 여러 백신을 동시에 맞기도 합니다.
- DTaP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2, 4, 6개월 (기초 3회) 및 15~18개월 (추가 1회)
- 폴리오 (IPV): 2, 4, 6개월 (기초 3회)
-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Hib): 2, 4, 6, 12~15개월 (총 4회)
- 폐렴구균 (PCV): 2, 4, 6, 12~15개월 (총 4회)
- 로타바이러스 (RV): 2, 4개월 또는 2, 4, 6개월 (백신 종류에 따라 2회 또는 3회)
3. 유아기 (12~36개월)
돌 전후로 맞는 예방접종입니다.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중 중요한 항목들이 많습니다.
- 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12~15개월 (1차)
- 수두 (VAR): 12~15개월 (1회)
- A형간염 (HepA): 12~36개월 (2회)
- 일본뇌염 (IJEV/LJEV): 12~36개월 시작 (백신 종류에 따라 2회 또는 5회)
주요 정보: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은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비용 없이’ 맞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예방접종도우미’ 앱(App)을 설치해 일정을 관리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4. 학령기 (만 4~12세)
기초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접종’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 DTaP (5차): 만 4~6세
- 폴리오 (4차): 만 4~6세
- MMR (2차): 만 4~6세
- Td/Tdap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만 11~12세 (6차)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HPV): 만 12~17세 여성 청소년 (2회)
어르신 예방접종, 2025년 대상은?
2025년 국가 예방접종 계획에서 어르신 예방접종은 ‘필수’ 항목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면 젊을 땐 가볍게 지나갔을 질병도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2025년,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라면 다음 두 가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항목 | 대상 | 접종 시기 (2025년 기준) |
|---|---|---|
| 인플루엔자 (독감)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2025년 10월 중순~말부터 (연령대별 순차 시작, 이듬해 4월 30일까지) |
| 폐렴구균 (PPSV23)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연중 아무 때나 (단, 평생 1회만 지원) |

⚠️ 주의사항: 폐렴구균은 평생 1회!
어르신 예방접종 중 폐렴구균(PPSV23)은 만 65세 이후에 1회만 국가 지원(무상)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65세 이전에 이미 맞으셨다면 지원 대상이 아니며, 65세가 되신 해에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 문의해 접종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2025-2026절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보통 10월부터 시작됩니다. 75세 이상 고령층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니, 9월 말에 질병관리청 공지를 꼭 확인해 주세요.

국가 예방접종 비용, 정말 ‘무상’일까?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국가 예방접종 비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NIP)’에 포함된 백신은 비용 없이(접종비+백신비 전액 지원) 맞을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19종과 어르신 예방접종 2종(독감, 폐렴구균)이 이에 해당합니다. 국가가 지정한 ‘위탁의료기관’이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백신이 지원 대상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결핵(BCG) 백신 중 ‘경피용'(도장형)이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의 9가 백신 등은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가 예방접종 비용 지원은 표준 접종(BCG 피내용, HPV 4가 등)을 기준으로 합니다.

2025년 국가 예방접종, 자주 묻는 질문 (FAQ)
2025년 국가 예방접종을 준비하며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모아봤습니다.
✅ Q1: 예방접종, 꼭 정해진 시기에 다 맞아야 하나요?
A: 네, 권장 시기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일정은 해당 감염병에 가장 취약한 시기와, 백신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는 시기를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라고 생각해주세요.
✅ Q2: 접종 시기를 놓쳤습니다. 어떻게 하죠?
A: ‘지연접종’ 또는 ‘따라잡기 접종’ 스케줄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즉시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의 의사와 상담하세요. 가능한 한 빨리 표준 일정에 맞추어 접종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Q3: 접종 가능한 병원은 어디서 찾나요?
A: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도우미(NIP)’ 누리집(홈페이지)이나 모바일 앱에서 ‘지정 의료기관 찾기’를 이용하면 가장 정확합니다. 국가 예방접종 비용 지원이 가능한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2025년 국가 예방접종, 건강의 울타리
지금까지 2025년 국가 예방접종의 핵심 내용을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과 어르신 예방접종을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 예방접종은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사회적 약속입니다.
복잡해 보일지라도 대부분의 국가 예방접종 비용이 지원되니, 2025년에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꼼꼼한 일정 관리가 우리 가족의 건강한 1년을 지켜줄 튼튼한 울타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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