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댐 5곳 확정 및 정부의 신규 댐 건설 재검토 결과 발표

정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추진되던 신규 댐 14곳 중 실효성이 낮거나 반대가 심한 곳들이 대거 정리되고 최종적으로 기후대응댐 5곳의 건설이 확정됐어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전 정부의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면서 왜 이런 결정이 내려졌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어요.


이전 정부의 14곳 계획에서 대거 축소된 배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과거 정부에서 발표했던 14개의 신규 댐 건설 계획을 두고 정밀 검토를 진행했어요. 그 결과 낮은 실효성과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던 7곳은 추진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번에 새로 추진이 확정된 기후대응댐 5곳은 청양·부여의 지천댐, 연천의 아미천댐, 강진의 병영천댐, 울산의 회야강댐, 거제의 고현천댐이에요. 여기서 5곳이란 정부가 홍수와 가뭄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건설이나 증고·수문 설치 등의 방식으로 물 조절 능력을 확보하겠다고 최종 선별한 5개 지역의 댐 사업을 뜻해요.

  • 수입천댐, 단양천댐, 옥천댐 등 7곳은 건설 추진이 중단됐어요.
  • 김천 감천댐과 의령 가례천댐은 댐 건설 대신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대안으로 전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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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댐 14곳 → 5곳 건설…“효율성 높여, 절감 예산 재투자해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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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댐 건설 및 대안 추진 현황

각 지역마다 자연재해 양상과 물 수요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 방식이 나뉘었어요. 청양·부여 지천댐의 경우 당초 홍수 방어 위주였으나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등의 용수 수요를 반영해 다목적댐으로 건설돼요.

  • 연천 아미천댐은 시가지 홍수 방어와 파주·연천 임진강 유역 물 수요에 대응해요.
  • 김천 감천댐은 신규 건설 대신 인근 김천부항댐을 활용하고 하천정비를 병행하는 대안으로 가요.

댐 건설 사업의 항목별 추진 내용 정리

이번에 확정된 사업들은 단순한 신규 건설을 넘어 기존 시설의 활용과 홍수조절 용량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표를 통해 주요 지역별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지역 및 댐 이름 추진 방식 및 주요 내용
청양·부여 (지천댐) 다목적댐 신규 건설 (하루 18만 톤 공급)
강진 (병영천댐) 기존 댐 아래 신규 댐 건설로 홍수조절 기능 추가
울산 (회야강댐) 기존 댐 여수로에 수문 설치 (홍수조절용량 810만 톤)
  • 거제 고현천댐은 댐을 증고하고 수문을 설치해 홍수조절용량을 최대 62만 톤 확보할 계획이에요.
  • 의령 가례천댐은 기존 수로터널로 연결된 인근 저수지와 연계해 하류 홍수에 대응해요.

정부의 입장과 향후 재투자 계획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초반에 좀 더 정밀하게 검토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아울러 불필요한 댐 건설에서 절약된 예산은 홍수 방어 능력을 키워야 하는 5대강 지천 등에 재투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어요.

  • 14개 댐의 총저수용량이 약 3억 톤에 불과해 전체를 홍수조절 사업으로 보기는 어려웠다고 설명했어요.
  • 향후 새로운 댐 건설 필요성이 있다면 언제든 추가로 검토할 가능성을 열어두었어요.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

이번 발표로 전국의 신규 댐 사업은 대폭 정리되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반대가 남아 있어요. 정부가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음에도 향후 실제 착공 과정에서 갈등 관리와 정밀한 검증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 절감된 예산이 실제로 5대강 지천 등 자연재해 대응에 효과적으로 투입될지가 주목돼요.
  • 주민 의견 수렴과 환경 파괴 최소화 방안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지켜봐야 해요.

Q&A


Q1. 기후대응댐 5곳은 어디인가요?
청양·부여 지천댐, 연천 아미천댐, 강진 병영천댐, 울산 회야강댐, 거제 고현천댐 등 총 5곳이에요.

Q2. 나머지 댐들은 왜 추진이 중단되었나요?
낮은 실효성과 지역 주민들의 심한 반대 등을 고려해 수입천댐과 단양천댐 등 7곳은 건설 추진이 중단되었어요.

Q3. 감천댐과 가례천댐은 어떻게 되나요?
댐을 새로 짓는 대신 인근의 다목적댐이나 기존 저수지 및 하천을 활용하는 효과적인 대안 사업으로 전환되어 추진돼요.

결론

지금까지 기후대응댐 5곳을 둘러싼 정부의 신규 댐 추진 계획 재검토 결과를 정리했어요. 무리한 댐 건설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향성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차분히 지켜봐야 할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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