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기료 10% 인하 방안을 담은 지역별 전기요금제 잠정안이 공개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26일 공청회를 열고 전력 자급률과 송전 비용 등을 반영해 지역마다 다른 요금을 적용하는 개편안을 발표했어요.
목차
- 산업용 전기요금제 4개 권역별 인하 안
- 지역우대지수를 통한 11개 지역 세분화 계획
- 요금 개편에 따른 기대 효과와 주요 쟁점
- 한전 재무 부담과 도매가격 개편 방안
산업용 전기요금제 4개 권역별 인하 안
이번에 공개된 잠정안에 따르면 전국은 남부권, 중부권, 수도권 북부, 수도권 남부 등 4개 광역으로 나뉘어요.
가장 인하 폭이 큰 곳은 영·호남이 포함된 남부권으로 1㎾h당 13∼18원이 낮아져 7∼10%의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 남부권(영·호남): 1㎾h당 13∼18원 인하
- 중부권(충청·강원): 1㎾h당 10∼15원 인하
- 수도권 북부(서울 강북·인천 등): 1㎾h당 6∼10원 인하
- 수도권 남부(서울 강남·경기 남부): 1㎾h당 0∼1원 인하로 사실상 동결
지역우대지수를 통한 11개 지역 세분화 계획
정부는 단순 4개 권역 구분에 그치지 않고 행정안전부가 개발 중인 지역우대지수를 적용할 계획이에요.
서울과의 거리와 인구소멸 위험, 산업위기지역 지정 여부 등을 반영해 최종적으로는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세분화할 방침이라고 전해졌어요.
- 지방우대지수 반영으로 동일 권역 내에서도 시·군별 할인 폭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 행정구역별 세부 기준이 확정되어야만 기업들이 체감하는 실제 할인액을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산업용 전기료 10% 인하 핵심 정리
권역별 차등 적용
전력 자급률과 송전 비용을 고려해 남부권과 중부권 중심으로 요금이 인하돼요.
추가 세분화 예정
지역우대지수를 도입해 연내에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나누어 최종 확정할 계획이에요.
도매가격 제도 보완
한전의 수입 감소를 보완하고자 도매가격에도 지역별 한계가격제를 도입할 방침이에요.
요금 개편에 따른 기대 효과와 주요 쟁점
정부는 이번 제도가 비수도권의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송전망 투자 및 지역 갈등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다만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업단지나 기업 간 전력비 격차가 생기거나 발전소 소재 지역의 이중 수혜 논란도 제기되고 있어요.
- 중국 산업용 전기요금인 120원대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나와요
- 일부 지자체와 업계에서는 실효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한전 재무 부담과 도매가격 개편 방안
이번 요금제 시행으로 한전의 전기 판매수입은 연간 2조 8천억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요.
이에 대응해 정부는 발전사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도매가격에 지역별 한계가격제(LMP)를 도입해 비수도권 발전소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보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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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기료 10% 인하 주요 쟁점 비교
| 쟁점 | 내용 |
|---|---|
| 남부권 인하 폭 | 1㎾h당 13∼18원 인하 (7~10% 수준) |
| 수도권 요금 | 수도권 남부는 0∼1원 인하로 사실상 유지 |
| 한전 재무 영향 | 연간 전기 판매수입 약 2조 8천억 원 감소 추산 |
지역별 요금제는 세부 지수 확정과 도매가격 개편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어요.
앞으로의 전망
정부와 한전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내에 산업용 지역 요금제 도입 절차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어요.
- 지방우대지수와 행정구역별 세부 할인 기준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지켜봐야 해요
- 발전업계의 반발이나 도매가격 개편에 따른 후속 반응도 주목되는 부분이에요
핵심 정리
지금까지 산업용 전기료 10% 인하를 둘러싼 지역별 요금제 개편안과 쟁점들을 살펴보았어요. 제도가 안착하기까지는 세부 기준 마련과 이해관계 조율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요.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 이 점을 유심히 살펴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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