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왁뿌볼과 촉감형 장난감 등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어요.
실제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4세 이상’으로 표시되어 판매되던 제품들에서 각종 화학 물질이 나오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요.
서울시의 어린이 완구 안전성 검사 착수 배경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왁뿌볼과 같은 촉감형 완구 일부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크게 웃도는 유해 물질이 발견됐어요. 서울시는 시중에 유통 중인 관련 제품들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조사 대상이 된 제품들 중 상당수는 사용 연령이 14세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어린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제품들이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에요.
- 서울시는 14세 이상 표시 제품이지만 어린이 사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8세 이상 기준을 적용했어요.
- 총 2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촉감형 제품과 스티커 등을 포함해 총 7개 제품에서 문제가 확인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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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사이 유행 ‘왁뿌볼’… 유해 물질 최대 176배 검출’
중앙일보 보도
말랑이 및 왁뿌볼 제품별 검출된 유해 성분 내용
이번 검사 결과 적발된 제품들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부터 발암성 물질까지 다양하게 검출되었어요.
- 촉감형 제품 표면 등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어린이제품 기준치의 최대 164.2배 수준으로 나왔어요.
- 스티커 뒷면 접착부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176배, 카드뮴이 5배 수준으로 검출됐어요.
말랑이 유해물질 사안 항목별 상세 비교
이번에 서울시가 발표한 안전성 검사 결과에서 드러난 주요 문제점들을 항목별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 구분 | 상세 내용 |
|---|---|
| 촉감형 제품 (왁뿌볼 등)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최대 164.2배, 포장재 카드뮴 1.5배 검출 |
| 용출시험 대상 제품 | 입에 넣는 상황 가정 시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붕소 기준치 초과 |
| 스티커 및 열쇠고리 | 접착부 프탈레이트 176배 초과, 키캡 열쇠고리는 작은 전지 분리 위험 |
- 일부 제품에서는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방부제 성분인 CMIT와 MIT도 검출되었어요.
- 키캡 열쇠고리의 경우 인장시험 중 작은 전지가 분리되어 어린이가 삼킬 위험성이 지적됐어요.
관계 당국과 시장의 대응 및 소비자 반응
서울시는 안전기준을 초과한 해외 온라인 플랫폼 판매 제품에 대해 즉각적인 판매 중단을 요청했어요. 또한 학부모와 학교 현장에 가정통신문을 배포해 오인 구매를 막기로 했어요.
- 어린이가 14세 이상 표시 제품을 어린이용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완구 판매 현장에 안내물을 게시해요.
-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이 종일 주무르는 장난감인데 걱정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요.
앞으로의 어린이 완구 안전 관리 전망
이번 사태를 계기로 어린이 완구 및 학용품 전반에 대한 안전성 점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요.
- 서울시는 다가오는 9월에도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학용품과 책가방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에요.
- 온라인 유통 제품에 대한 관리와 모니터링이 한층 더 깐깐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Q&A
Q1. ’14세 이상’으로 표시된 완구에서 왜 유해물질 검사가 진행됐나요?
실제로는 어린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규제를 피하기 위해 연령을 높여 표시한 경우가 많아, 어린이 기준을 적용해 검사했다고 해요.
Q2. 어떤 유해 성분들이 주로 검출되었나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176배까지 검출되었고, 카드뮴과 폼알데하이드 등도 함께 확인되었어요.
Q3. 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들은 현재 어떻게 조치되고 있나요?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측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으며,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어요.
결론
지금까지 말랑이 유해물질 논란과 서울시의 안전성 검사 결과를 살펴보았어요. 아이들이 자주 만지는 장난감인 만큼 관련 제품 구매 시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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