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불법 반입 급증과 한미약품 신약 기술이전 성과

마운자로와 위고비 같은 글로벌 비만치료제가 큰 관심을 받는 동시에 양면의 이슈가 함께 주목받고 있어요. 최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해외 직구를 통한 비만치료제 불법 반입이 상반기만 해도 4천 건을 훌쩍 넘겼다고 해요.

이와 동시에 국내 제약사인 한미약품이 차세대 비만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기업에 대규모로 기술이전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전 세계 비만 치료 시장의 흐름과 규제 상황이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어요.

목차

  • 마운자로·위고비 불법 반입 상반기 4천 건 돌파
  • 유해의약품 지정에 따른 관세청의 국경 차단 조치
  • 한미약품, 사상 최대 규모 비만 신약 기술이전 성과
  • 근손실 극복을 노리는 차세대 비만 치료의 방향

마운자로·위고비 불법 반입 상반기 4천 건 돌파

관세청의 24일 발표에 따르면, 마운자로와 위고비를 몰래 들여오려다 적발된 사례가 올해 상반기에만 4,155건으로 집계됐어요. 이는 지난해 연간 적발 건수의 3.5배에 달하는 규모로, 국내 출시 이후 가파르게 늘어난 수치예요.

반입 경로는 국제우편이 전체의 84%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어요. 외국 판매 사이트에서 개별 구매한 뒤 우편으로 배송받는 해외 직구 방식이 주를 이뤘고, 여행자 휴대품을 통한 반입 시도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2024년 4건이었던 적발 건수는 지난해 1,189건으로 증가했어요.
  • 올해 상반기 우편을 통한 적발 건수만 3,489건에 달했어요.
  • 정식 통관 물량은 상반기 기준 391건으로 불법 반입의 10분의 1 수준에 머물렀어요.

유해의약품 지정에 따른 관세청의 국경 차단 조치

일반 의약품은 자가 사용 목적으로 3개월 복용량 이하 등 일정 수량의 반입이 허용되기도 해요. 하지만 마운자와 위고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한 유해의약품에 해당해요.

이 때문에 수입요건 확인면제 추천서가 없으면 수량과 관계없이 통관 단계에서 반입이 엄격하게 차단되고 있어요. 관세청은 적발된 물품을 전량 폐기하고 있으며, 무허가 반입은 관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중대한 위법 행위라고 강조했어요.

  • 식약처 유해의약품 통보로 수량과 관계없이 통관 차단 대상이에요.
  • 적발된 물품은 보류 후 전량 폐기 처분돼요.

마운자로 핵심 정리

불법 반입 급증
올 상반기만 4,155건 적발되며 지난해 연간 기록을 크게 뛰어넘었어요.

통관 단계 원천 차단
유해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추천서 없이는 자가용 목적이라도 전량 폐기돼요.

기술이전 변곡점
근손실 한계를 극복하려는 차세대 비만약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에요.

한미약품, 사상 최대 규모 비만 신약 기술이전 성과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어요.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을 글로벌 기업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에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이전했다고 24일 공시했어요.

이번 계약은 단일 후보물질 기준 국내 제약·바이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총 계약 규모가 최대 3조 5,000억 원에 달해요. 고 임성기 선대회장 타계 이후 독자 기술력으로 일궈낸 최대 성과로 평가받고 있어요.

  • 확정 선급금 1억 9,000만 달러를 우선 수령하고 향후 마일스톤을 받아요.
  •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개발과 상업화 독점권을 갖게 돼요.

근손실 극복을 노리는 차세대 비만 치료의 방향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마운자로와 위고비 같은 인크레틴 계열 치료제는 감량 체중 중 상당 부분이 근손실로 이어진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어요. 반면 한미약품의 후보물질은 체중 감량과 근육 보존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전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비임상 연구에서 기존 제제와 병용 시 체성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향후 글로벌 임상 개발을 거쳐 비만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마운자로 주요 쟁점 비교

마운자로 주요 쟁점 비교

쟁점 내용
불법 반입 실태 올 상반기 4,155건 적발, 국제우편 통한 직구가 84% 이상 차지
규제 및 처분 식약처 유해의약품 지정으로 수량 관계없이 통관 차단 및 전량 폐기
국내 신약 성과 한미약품이 근손실 극복을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 대규모 기술이전 성사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법 유통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는 동시에, 의학계와 제약업계는 한 단계 진화한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이에요.


앞으로의 전망

관세청은 국경 단계에서 유해의약품의 불법 유입을 지속해서 엄단할 방침이어서, 무허가 해외 직구 시도는 앞으로도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동시에 국내외 제약사들은 부작용을 줄인 차세대 신약 개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요.

  • 개인 간 거래나 해외 직구를 통한 비만치료제 반입 단속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에요.
  • 근육 보존 등을 내세운 차세대 비만 신약들의 임상 및 개발 진척 상황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여요.

핵심 정리

지금까지 마운자로를 둘러싼 불법 반입 현황과 신약 기술이전 소식을 정리해 드렸어요. 무분별한 직구보다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관련 제도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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