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선수가 마침내 길었던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내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어요. 그동안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던 터라 이번 승리가 더욱 값지게 다가오는 순간이에요.
이번 대회는 경기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으로, OK저축은행의 상징적인 캐릭터 이름이자 금융 서비스를 친근하게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읏맨’ 명칭을 내걸고 진행됐어요.
목차
- 최예림의 239번째 도전과 생애 첫 승
- 임희정의 맹추격과 후반부 승부처
- 시즌 상금 및 대상포인트 순위 변화
- 준우승 전문 꼬리표를 뗀 의미와 소감
최예림의 239번째 도전과 생애 첫 승
최예림은 지난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K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만 9차례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어요. 우승하지 못한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준우승 횟수를 기록해 ‘준우승 전문’이라는 안타까운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번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어요.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끝내 정상에 오르며 239번째 대회 만에 한을 풀었어요.
-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을 거머쥐었어요.
- 대회 첫날부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어요.
임희정의 맹추격과 후반부 승부처
전반 라운드까지 최예림은 2위 그룹에 크게 앞서며 여유 있게 우승을 향해 달리는 듯했어요. 하지만 후반 들어 티샷이 흔들리며 15번 홀과 16번 홀에서 잇달아 보기를 기록해 위기를 맞이했어요.
그 틈을 타 임희정이 12번 홀 아이언샷과 14번 홀 8.2m 롱퍼트, 15번 홀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줄이며 거세게 추격해 왔어요. 살얼음판 같은 리드 속에서도 마지막 18번 홀에서 파를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어요.
- 임희정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어요.
- 최예림은 후반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 퍼트를 성공시켰어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핵심 정리
최예림 생애 첫 승
2017년 데뷔 후 239번째 대회 만에 KLPGA 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어요.
치열했던 순위 싸움
임희정의 무서운 후반 맹추격을 한 타 차로 따돌리며 감격적인 우승을 확정했어요.
시즌 순위 도약
이번 우승으로 시즌 상금과 대상포인트 모두 3위로 올라서는 성과를 거뒀어요.
시즌 상금 및 대상포인트 순위 변화
이번 승리로 최예림은 개인 통산 첫 우승의 기쁨과 함께 개인 순위에서도 큰 도약을 이뤄냈어요. 시즌 상금 6억 5,994만 6,191원과 대상포인트 326점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3위로 올라섰어요.
오랜 기간 꾸준하게 상위권을 지켜온 실력이 비로소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투어 생활에도 큰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여요.
- 9년 연속 투어 시드를 지켜온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어요.
- 이번 대회 전까지도 톱10에 8차례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어요.
준우승 전문 꼬리표를 뗀 의미와 소감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최예림은 스스로에게 ‘이미 우승한 선수다’라고 최면을 걸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2등을 9번 했으니 10번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운 것이 우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어요.
특히 준우승을 했던 날이면 밤잠을 설기 일쑤였다며, 이제는 두 달 정도 발 쭉 뻗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어요. 앞으로는 우승을 많이 하는 선수가 되어 통산 10승을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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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주요 쟁점 비교
| 쟁점 | 내용 |
|---|---|
| 우승자 | 최예림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 |
| 준우승자 | 임희정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 1타 차) |
| 우승 상금 | 1억 8,000만 원 |
이번 대회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펼쳐졌으며, 최예림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값진 트로피를 차지했어요.
앞으로의 전망
첫 우승의 벽을 넘은 최예림이 앞으로의 남은 대회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요.
- 준우승의 아픔을 털어낸 만큼 한층 더 여유 있는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여요.
- 목표로 삼은 통산 10승을 향해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돼요.
핵심 정리
지금까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둘러싼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최예림 선수가 239전 2기 끝에 거둔 감격스러운 첫 승은 한국 여자골프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어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이어갈 선수의 행보를 함께 응원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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