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오름테라퓨틱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개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아온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에요. 여기서 이름으로 쓰인 ‘오름’은 순우리말로 ‘실천이나 성취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최근 이 기업이 개발하던 핵심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오름 테라퓨틱 핵심 후보물질 임상 중단의 발단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이 오름 테라퓨틱에서 도입한 혈액암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후보물질 ‘ORM-6151’의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번 결정은 BMS가 미국, 유럽, 캐나다 등지에서 진행해 온 임상 1상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에 따른 조치로 전해졌어요.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에 즉각적인 충격이 가해졌으며,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어요.
- BMS는 임상 1상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한 뒤 개발 중단을 최종 통보했어요.
- NXT 프리마켓 기준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29.96% 하락한 3만 7400원을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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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테라퓨틱 , BMS ‘ORM-6151’ 개발 중단에 하한가[Why바이오]’
서울경제 보도
계약 체결부터 중단까지의 전개 과정
오름 테라퓨틱은 지난 2023년 10월 BMS와 총 1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ORM-6151’을 넘겼어요. 당시 계약금으로 1억 달러를 수령했으나, 이번 임상 중단으로 인해 향후 기대되었던 최대 8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마일스톤은 받을 수 없게 되었어요.
- 자산양수도 계약 방식에 따라 이미 수령한 계약금 1억 달러의 반환 의무는 없어요.
- 후보물질 역시 오름 테라퓨틱으로 다시 반환되지 않는 조건이에요.
기술 플랫폼 구조와 이번 사안의 특징
이번에 개발이 중단된 후보물질과 회사의 핵심 기술인 항체분해약물접합체 플랫폼은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독특한 작용 원리를 가지고 있어요. 각 항목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 구분 | 상세 내용 |
|---|---|
| DAC 기술 | 암세포를 찾는 항체와 단백질 분해제를 결합한 차세대 치료제 기술 |
| 대상 질환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골수이형성이상증후군(MDS) |
| 계약 조건 | 총 1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양수도 방식 |
- ORM-6151은 회사의 파이프라인 중 유일하게 글로벌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던 물질이었어요.
- 과거 자체 진행하던 ‘ORM-5029’ 임상에 이어 또 한 번 임상 단계 후보물질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어요.
회사의 대응과 시장의 반응
임상 중단 소식에 대해 오름 테라퓨틱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향후 계획을 밝혔어요. 회사는 “DAC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파이프라인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어요.
- 업계에서는 유일한 임상 단계 후보물질의 중단으로 플랫폼 검증 지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와요.
- 반면 회사는 새로운 후보물질인 ‘ORM-1153’의 임상을 차근차근 준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어요.
앞으로 지켜봐야 할 전망
이번 임상 중단으로 단기적인 주가 하락과 마일스톤 무산은 불가피해졌지만,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통한 회복 가능성은 열려 있어요. 앞으로 회사가 준비 중인 신규 후보물질의 임상 진행 과정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요.
- 신규 후보물질 ‘ORM-1153’의 임상 진입 시기와 구체적인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 기존 자산양수도 계약으로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 집중 효과를 지켜봐야 해요.
Q&A
Q1. 오름 테라퓨틱의 ORM-6151 임상 개발은 왜 중단되었나요?
파트너사인 BMS가 미국, 유럽, 캐나다에서 진행한 임상 1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개발 중단을 결정하고 이를 통보했어요.
Q2. 이번 중단으로 인해 계약금이나 받은 돈을 돌려줘야 하나요?
라이선스 계약이 아닌 자산양수도 계약이었기 때문에, 이미 받은 계약금 1억 달러는 반환할 의무가 없으며 후보물질도 반환되지 않아요.
Q3. 추가로 받을 수 있던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받기로 예정되어 있던 최대 8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마일스톤은 이번 개발 중단으로 인해 받을 수 없게 되었어요.
결론
지금까지 오름 테라퓨틱을 둘러싼 임상 중단 소식과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았어요. 예상치 못한 개발 중단 소식으로 주가 타격과 마일스톤 무산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회사가 밝힌 향후 계획과 새로운 파이프라인 준비 과정을 차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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