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진료기록 교부 청원은 보호자의 당연한 알 권리를 찾고 동물의료 환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기된 국회 국민동의청원입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커다란 답답함과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현행법상 제도적 한계가 명확한 만큼, 이번 청원이 가진 법적 의미와 배경을 다각도로 파악해 두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진료기록 교부 청원이 제기된 3가지 법적 배경
현행 수의사법 제13조는 수의사에게 진료부를 작성하고 보존할 의무만 부여하고 있을 뿐, 보호자가 요청했을 때 이를 의무적으로 교부해야 한다는 조항이 빠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물병원이 발급을 거부하더라도 보호자가 이를 강제할 법적 수단이 사실상 부재한 상태입니다.
두 번째로, 마취나 수술 등 고난도 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수술실 및 진료실 내 CCTV 설치 의무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동물 관련 업종은 사업장 내 CCTV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지만, 정작 정밀한 의료행위가 일어나는 동물병원은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의료사고 발생 시 객관적 입증이 매우 어려워요.
마지막으로, 수의료계약의 실제 당사자이자 비용을 부담하는 주체는 보호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반려동물 의료정보에 접근할 권리가 차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법률적 사각지대를 개선하고자 반려동물 진료기록 교부 청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공식 페이지로 연결되어 바로 동의 의사를 표명하실 수 있습니다.
동의 절차 참여 시 본인인증 단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휴대폰이나 공동인증서를 미리 준비해 두시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현행 수의사법과 개정 청원안의 핵심 차이점 분석
이번 수의사법 개정 요청은 수의사를 처벌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고 보호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평가받습니다. 아래 비교표를 통해 개정안의 중점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구분 | 현행 수의사법 (제13조) | 청원 개정 요구안 |
|---|---|---|
| 진료기록 교부 의무 | 작성 및 보존 의무만 존재 (교부 의무 없음) | 보호자의 교부 청구권 및 수의사의 교부 의무 명시 |
| CCTV 설치 의무 | 동물병원 수술실/진료실 설치 의무 없음 | 진료실·수술실 CCTV 설치 및 영상 보관 의무화 |
| 의료분쟁 시 자료 확보 | 보호자가 별도 소송 전까지 확보 어려움 | 객관적 기록 및 영상 통해 원인 규명 가능 |
| 입법 취지 | 의료진 중심의 기록 관리 |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 및 투명한 진료환경 조성 |
사람의 경우 의료법을 통해 환자 본인이나 대리인이 진료기록 사본을 교부받을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수의료 영역에서도 보호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치료를 결정하는 만큼, 동일한 수준의 알 권리가 인정되어야 한다는 판단이 지배적이에요.
헌법소원 제기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에서 보이는 쟁점
동물권변호사단체 영원(변호사 110인 규모)은 의료사고를 겪고도 진료기록을 받지 못한 보호자들을 대리해 현행 수의사법 제13조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는 현행 법령이 보호자의 재산권과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정부의 태도 변화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부터 진료기록 교부 제도화를 공식 발표하며 정책을 홍보해 왔으나, 정작 헌법재판소 제출 의견서에서는 현행 제도가 정당하다는 식의 입장을 보여 정책 일관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국회 차원의 개정 입법이 더욱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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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진료기록 교부 청원 참여 전 알아두어야 할 주요 현황 (2026년 9월 3일 기준):
- 동의 진행 기간: 2026년 8월 4일 ~ 2026년 9월 3일 (공개 후 30일간 진행)
- 현재 동의 인원: 18,346명 (국회 소관위원회 회부 성립 기준인 50,000명 대비 약 36.7% 달성)
- 참여 필수 조건: 국회 국민동의청원 시스템 접속 후 휴대폰 또는 간편인증을 통한 본인인증 완료
동의 절차 진행 시 점검해야 할 핵심 요소
청원 동의는 단순한 서명 운동을 넘어 국회 소관위원회에 법안 심사를 강제할 수 있는 정식 입법 청원 제도입니다. 의사를 전달하기 전 다음 사항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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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진료기록 교부 청원 동의 체크포인트:
- 공식 국회 국민동의청원 웹사이트 주소 접속 여부 확인
- 본인 명의의 휴대폰 또는 인증서 수단 준비
- 청원 취지 및 수의사법 개정 2가지 핵심 요구사항 숙지
- 동의 완료 후 정상적으로 동의 수치가 반영되었는지 확인
- 주변 반려인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에 청원 링크 공유하기
반려동물 진료기록 교부 청원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동의 과정에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거나 개인정보가 외부에 남나요?
A1. 비용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본인인증 정보는 국회 청원 시스템 내에서 중복 동의 방지 목적으로만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Q2. 청원이 성립되면 수의사법이 즉시 개정되나요?
A2. 30일 내 5만 명의 동의를 얻어 청원이 성립되면 국회 소관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회부되어 정식 입법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Q3. 동의 시 오류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팝업 차단 해제 여부를 확인하시거나, 본인인증 명의와 접속 기기의 명의가 일치하는지 점검 후 재시도하시면 정상 처리됩니다.
반려동물 진료기록 교부 청원 핵심 정리
지금까지 반려동물 진료기록 교부 청원의 제기 이유와 법적 쟁점, 그리고 참여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진료기록 교부와 CCTV 설치는 보호자와 수의사 모두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동물의료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올바른 정보 확인을 통해 뜻있는 의사표명에 참여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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